BAT, 전 애플 법무총괄 브루스 수얼 이사회 영입… 재무·법무·마케팅 및 지역 리더십 개편 맞물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는 전 애플 수석부사장 겸 법무총괄(General Counsel and Secretary)인 브루스 수얼(Bruce Sewell)을 2027년 1월 1일 자로 독립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BAT 감사위원회와 지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뤽 조뱅(Luc Jobin) BAT 이사회 의장은 수얼의 기술, 정부 및 규제 업무, 상장기업 거버넌스 및 AI 기업 이사회 경험을 강조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BAT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법무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및 APMEA(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리더십을 교체했거나 교체를 발표했으며, 본 이사회 역시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다. 이번 임명은 BAT가 뉴 카테고리(New Categories) 부문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 및 운영 구조의 일부를 개편하면서 'Horizon 2030' 전략과 'Fit2Win' 혁신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