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760만 개 불법 전자담배 및 약 3,330만 유로 탈세 사건 수사… 중국 제조업체 직원 4명 조사 중·단속 사진 속 일부 포장은 FUMOT 제품과 유사
독일 검찰과 관세 당국이 국경 간 조직적 전자담배 유통망에 대한 형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2025년 3월 사이에 익명의 중국 전자담배 제조업체 직원 4명이 판매 대행업체 및 도매업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760만 개 이상의 니코틴 일회용 전자담배를 독일로 들여와 약 3,330만 유로의 소비세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제조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단속 현장 사진에 포착된 일부 제품은 FUMOT 포트폴리오의 제품과 유사한 포장을 띠고 있다. 2024년 유럽 규제 기록, FUMOT의 공개 해외 판매 자료, 독일 전자담배 수입·유통업체 Zamu-Pro GmbH 관련 기록에서도 수사 대상 기간 동안 FUMOT/RandM 제품 및 독일 내 유통 활동이 확인된다.